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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 식물 Best 5 미세먼지 안녕

뿌르니z 발행일 :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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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공기정화 식물 Best 5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많아 창문 열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환기를 못 시키면 공기가 탁해서 찝찝하시죠? 날씨도 추워져 점점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횟수가 줄어드는 만큼 공기정화 식물을 찾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기정화 식물의 원리 및 어떤 식물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정화 식물 Best 5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먼저 집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요리할 때 발생되는 나쁜 공기로 아이를 키우시는 주부분들은 고민이 정말 많으실텐데요. 창문을 열면 추위와 미세 먼지 때문에 창문 열기도 힘들뿐더러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이용해도 되지만 그만한 비용과 전기세, 소음 등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고요. 그래서 요즘 공기정화 식물을 찾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답니다. 

 

 

공기정화 식물 먼지 제거 원리

그럼 공기정화 식물이 어떻게 먼지를 제거 함으로써 일상 생활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겠는데요. 원리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첫 번째로는 식물의 잎 표면에 있는 왁스층과 잎 뒷면에 미세먼지가 달라붙게 되는데 먼지가 붙으면 생각보다 잘 안 떨어진다고 하네요.

 

두 번째로는 식물의 잎 뒷면에 있는 공기구멍으로 먼지가 들어감으로써 흡수된 후 뿌리로 이동한다고 하네요.

뿌리로 이동된 먼지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되는 원리입니다.

 

세 번째로는 식물에서 발생된 음이온이 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먼지와 만나면 달라붙게 되는데요. 이렇게 음이온과 양이온이 만나면 중량이 무거워져 바닥에 떨어져 실내에 있는 공기 중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공기정화 식물 Best 5 - 첫번째, 아레카야자

공기정화 식물 Best 5의 첫번째 식물로는 아레카야자입니다. 아레카야자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천연 가습기라고 불리는 만큼 하루에 내뿜는 수분의 양이 무려 1리터라고 하네요 그만큼 가습효과가 좋고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도 굉장히 좋습니다. 

 

미우 주 항공국(NASA)에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에 가장 우수한 식물이라고 평가받은 아레카야자는 보통 크기는 1M 이상이고 음이온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어 거실에서 주로 키우는 식물입니다.

 

아레카야자는 18~24도 정도에서 키우시는걸 추천드리고 겨울철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해 주시면 되는데요. 

물은 정기적으로 분무기를 통해 뿌려주어 화분 속 흙이 촉촉하게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공기정화 식물 Best 5 - 두번째, 산호수

산호수의 꽃말로는 내일은 행운, 내일은 사랑이라고 하는데 산호수의 경우에는 다량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습도 유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방에 산호수가 있을 경우 집중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되어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산호수에서 발생되는 음이온은 멀리 퍼지지 않아 책상 가까이에 두는 게 좋습니다.

 

물은 겉에 있는 흙이 마르게 되면 물을 흠뻑 주고, 잎에 자주 물을 뿌려주면서 관리하시면 됩니다. 특히 직사광선을 피해 잎이 타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게 좋습니다.

 

 

공기정화 식물 Best 5 - 세번째, 스파티필름

스파티필름의 경우에는 새집증후군에 효과가 좋은데요. 스파티필름의 공기 정화 능력은 매우 뛰어나며 특히 아세톤 제거 능력이 우수합니다. 추가로 에틸알코올, 벤젠, 메틸알코올,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자일렌 등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어 새집으로 이사 가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는 식물로 실내에서도 잘 자라 초보자분들도 키우기 쉽습니다.

 

새집 외에도 도로변의 주택이나 사무실에서 키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공기정화 식물 Best 5 - 네 번째, 스투키

스투키는 저도 키우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키우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로 쭉 뻗은 스투키는 깔끔한 수형으로 가정 내 인테리어 식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스투키는 다른 식물에 비해 음이온을 약 30배 이상 발생시켜 전자파 차단과 실내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매우 뛰어난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져 있어 밤에 산소를 배출하는 스투키는 침실에 두고 기르면 좋은 식물입니다. 

 

또한 스투키는 몸에 수분을 많이 담고 있어 한 달에 한번 물을 줘도 되는 만큼 관리가 쉽고 다만 겨울철에는 물을 적게 주고 여름철의 고온 시에는 항상 분이 젖어 있는 정도로 해주는 게 생육에 도움이 됩니다. 

 

 

공기정화 식물 Best 5 - 다섯 번째, 틸란드시아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 틸란드시아는 수염틸란드시아와 성게처럼 생긴 틸란드시아 등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종류가 다양하지만 키우는 방법은 같습니다. 

틸란드시아의 경우에는 자일렌 제거량이 최상이며,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우수한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스파티필름과 같이 새집증후군 완화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틸란드시아는 공중에 걸어서 키울 수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어 그만큼 물 주기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초보자에게는 약간 힘들 수 있지만 약 20~30분 정도 물에 담가놓은 후 건져 올려 잎 사이사이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물을 빼서 말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물주는 방식으로 보통 5일~10일에 1회 정도 하시면 되고요. 

습한 여름에는 5일에 한번 그리고 봄가을 7일에 한번, 겨울철에는 10일에 한번 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집안의 습도에 따라 요령껏 물을 주시면 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공기정화 식물 Best 5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추운 겨울철이나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 키우는 것도 좋지만 실내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키워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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