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단속 알림서비스 단속 구역, 문자알림 필수

인구에 비해 차가 많은 우리나라는 주차난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많은데요.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테지만 어떻게 신청을 하는지 주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는 얼마나 효율적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차 단속구역

 

맛집근처나 번화가에는 항상 주차 공간이 부족한데 주정차단속은 보통 지자체별로 다르지만 6시부터 18시까지를 단속 시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정차 단속 구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버스정류장 10M 이내

2. 횡단보도

3.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4. 규제표시 또는 노면표시가 설치된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5. 어린이보호구역

 

위와 같이 5곳은 대표적인 단속 구역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은 절대절대 주차를 하시면 안 되는 구역 중 하나입니다. 만약 어린이 보호구역에 주차를 하셨다면 승용차기준 과태료 12만 원이니 절대로 해당 구역에는 주차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주정차단속알림 서비스 들어가는 방법

먼저 네이버에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를 검색 후 빨간 박스에 해당하는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후 지역별 온라인 신청을 클릭하시면 주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를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사이트 찾기가 힘드시다면 하단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주정차단속 알림 시스템

 

설명에 앞서 저는 위와 같이 예전에 가입을 해두었는데요. 위 문자 말고도 최소 20건 정도 문자가 온 것 같습니다. 만약 위 문자가 오지 않았다면 과태료가 얼마가 나갔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저의 경우에는 주차단속 문자 후 5분 내로 차를 빼니 과태료를 부과받지 않았는데요. 만약 주차단속 문자 알림이 온다면 재빨리 차로가서 차를 이동시키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이 지역별 온라인 신청에 들어가시면 각 지자체별 접속 경로가 뜨는데요. 본인이 가입하실 지자체를 찾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지에는 없지만 강원도,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전부 가입이 가능하니 잘 찾아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문자알림 시스템 유의사항

만약 문자알림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등록하셨더라도 상습반복적인 행위는 서비스가 제한되어 불법주정차로 확정 단속되게 되면 문자 수신여부와 관계없이 과태료가 부과되실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신청방법

먼저 지자체를 클릭하셨다면 '서비스 신규신청' 버튼이 보이실 텐데 각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사이트 UI가 달라 위 사진과 동일하지 않으니 신규 신청 버튼을 찾아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가입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위와 같이 차량번호, 휴대폰번호, 자동방지번호 입력 후 자동차 등록증을 캡처하여 파일첨부로 등록하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 등록증은 소유자 명의 확인을 위해 사용되니 참고하시면 되고 차량번호, 소유자명, 생년월일이 잘 나오게끔 사진을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그 후 신청 버튼을 클릭하시면 주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 가입이 완료 되게 됩니다. 

 

자동차 등록증만 미리 준비를 하시면 못해도 10분 내로 가입이 가능한데요. 10분만 투자하셔서 주정차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를 물지 않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국민연금 외 수령가능한 기초노령연금도 안내해 드리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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